지난 9월 28일에 받은 삼성 옙 P2.
구입한지 이제 한달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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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P2를 구입했을때 들어있는 번들을 사용하여 노래를 듣고 동영상을 봤는데.. 선이 너무나 걸리적 거렸다. 몸을 굽힐때나 지하철을 탔을때 얼마나 불편하던지. 사실 P2 구입의 목적은 '블루투스 2.0' 지원에 있었다. 애초부터 아이팟 터치와 P2와의 갈등에서 P2를 구입한 목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동안 자금에 문제가 있어서 구입하지 못하다 이제서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다.
P2와 페어링을 하는 블루투스 기기는 바로 이것이다!
... 직접 찍었더니
많이
허접하다.
디카로
찍은건데도 뭐 이런지 원;;;
여튼...
디자인은 확실히 소니다. 넥밴드 타입이라 접을수도 있는데다
불편하지도
않고 귀에 큰 부담도 느껴지지 않는다.소리는 뭐. 이건 주관적이지만, 음이
고르긴
하지만 저음이 강하지 않아서 아쉽다. (개인적 느낌임)
게다가 P2는
DNSe
2.0 이라는 음장효과가 있는데 이어폰을 사용하면 그 효과가 적용되는 반면에
블루투스의
경우 DNSe 2.0 이 적용 되질 않는다. 그래서 막상 좋은
이어폰과
비교해서 들어오면 나름대로 셋팅해놓은 음장효과로 들었을때가 훨씬 듣기 좋다.
그리고..
재생시간! 무려 11시간이다. 실 테스트 해본 결과 완충 한 후
10시간
20분 정도 되더라. P2는 동영상 재생하다 배터리 나가고.. 다시 충전후
음악으로
틀어놓고 테스트했다. 블루투스 2.0을 지원하고 63g 이라는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다.
(P2와 무게가 별 차이 안난다 -_-;) 마이크도 있기 때문에 블루투스
지원
핸드폰과 페어링해서 통화도 가능하다.
그리고.. P2를 재생시켜놓고 사무실
끝으로
이동해봐도 노래가 잘 나온다. 대충 10M 거리 정도 되는것 같다.
아마
이게 블루투스 2.0 스펙이었던가? 여튼 걸으면서 노래 듣다가 끊기는 일은
(있긴
하지만) 거의 없다. 주변 무선 주파수와 겹치는 경우 가~끔 끊기는
듯
싶다.
또 P2와도 궁합은 그럭저럭 맞는듯 하다. P2에서 블루투스
사용법은,
블루투스 사용 모드로 한 후 블루투스 기기를 등록하고, 블루투스 설정
화면에서
바로 연결을 해도 되고 노래를 듣거나 동영상을 볼 때 '헤드셋
연결'을
통해 바로 연결이 가능 하다. 중간에 끊기는 경우 자동으로 다시
연결되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

옥션 판매자 이미지 퍼왔다.. 이미지는 무단으로 퍼왔다.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95312131&firstView=&DR030114=&hdcapital=&mobile=
단촐한 구성품이지만 이정도로 충분하다.
아쉬운
점은 충전용 어댑터.. 220v 어댑터를 통해 3시간 정도면 완충이 되지만,
저런걸
항상 가지고 다닐 수는 없으니 USB 용 충전기를 구하던가 해야
할
것 같다. 볼트 맞는거 대충 어디서 구해보고 싶은데 어디있으려나~
마지막으로..
다른 블루투스 기기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소니 DR-BT21G는 기본에 충실한데다
디자인,
넥밴드 타입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부담없이 쓸 수 있는 것
같다.
일반적인 헤드셋, 이어폰을 쓸때 귀가 아픈 사람이나 헤드셋 쓸때 머리
눌리는게
싫은 사람, 소니가 좋은 사람, 블루투스 2.0 지원 기기가 필요한
사람,
긴 재생시간이 필요한 사람에게 SONY DR-BT21G를 추천한다.